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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목포시, 민주평통 자매결연 합동회의 개최

배금숙 기자 입력 2026.10.30 11:48 수정 0000.00.00 00:00

민주평통 대구중구-목포시 협의회, 15년 우정 속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 염원

↑↑ 대구 중구–목포시, 민주평통 자매결연 합동회의 개최(상호기부)
[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대구 중구는 지난 2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중구협의회 주관으로 대구중구-목포시 협의회 자매결연 합동회의를 엘디스리젠트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했다.

회의 참석을 위해 강종철 목포 부시장, 이형완 목포시의회 의장, 그리고 민주평통 목포시협의회 노연택 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목포시 자문위원들이 대구 중구를 방문하여 두 도시의 15년간 변함없는 우의를 기념했다.

대구 중구와 목포시는 지난 2012년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한 이래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웠던 2020년, 2021년을 제외하고 양 지역을 오가며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합동회의는 방문기념패 전달, 기념품 교환, 자매결연 경과보고와 양 도시 협의회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씩을 상호기부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하여 상호 우의를 다지고 평화통일을 위한 그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방문 2일째인 30일에는 중구의 관광명소인 근대골목 2코스를 돌면 우리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근대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알리고,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귀현 대구중구협의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자문위원 여러분의 지혜와 헌신이 민주적 통일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한뜻으로 15년째 변함없이 협력해 온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양 협의회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통일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일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에 소중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두 협의회가 지속적으로 든든한 동반자 관계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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