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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보건의료원, 피부과 진료 시행

배금숙 기자 입력 2026.10.30 13:54 수정 0000.00.00 00:00

군민이 원하는 진료과목 확대...전문 의료서비스 접근성 높인다

↑↑ 청송군보건의료원
[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오는 11월 6일부터 경북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의 파견진료를 월 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피부과 파견진료는 윤경희 청송군수가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진료과목 확대와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피부과는 군민들의 지역 내 진료 수요가 높았던 분야로,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 확충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청송군은 군민들의 의료 수요를 반영해 경북대학교병원과 지속적인 협의 과정을 거쳐 피부과 전문의 파견진료를 시행하게 됐다.

이를 통해 피부질환 진료를 위해 타 지역 의료기관을 찾아야 했던 군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전문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료는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아토피피부염, 습진, 두드러기, 건선 등 다양한 피부질환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 진료가 필요한 질환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청송지역에서는 피부과 전문 진료를 받기 위해 타 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파견진료는 이러한 의료 불편을 완화하고, 군민들이 지역 내에서 보다 편리하게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의료 수요를 반영한 진료과목 확대와 전문 진료 기능 강화에 힘쓰고, 지역 여건에 맞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진료과목을 확대하겠다는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피부과 파견진료를 추진하게 됐다”며 “피부질환 진료를 위해 다른 지역까지 가야 했던 군민들의 불편을 덜고, 지역 내에서도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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