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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의회, 교정시설 유치 원팀 결집… “의성으로, 반드시!”

배금숙 기자 입력 2026.10.30 15:22 수정 0000.00.00 00:00

간절한 염원 담아 강한 의지 표명

↑↑ 의성군·군의회, 교정시설 유치 원팀 결집
[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 의성군과 의성군의회가 교정시설 유치를 위해 하나로 뭉쳤다. 군의회가 유치 동의안을 재적의원 13명 전원 찬성으로 의결한 데 이어, 군과 의회가 공동 결의대회를 열고 유치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의성군과 의성군의회는 10월 30일 의성군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제294회 임시회 폐회식 직후 「교정시설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최유철 군수와 지무진 의장이 “교정시설은!”을 선창하자 군의원, 간부 공무원 등 참석자 전원이 ‘교정시설은 의성으로!!’ 등의 문구가 담긴 손팻말을 들고 “의성으로! 의성으로! 의성으로!”를 외쳤다.

의성군은 교정시설 유치가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행 산업연관표(2023) 건설 부문 유발계수 기준 추산 결과, 시설 건설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약 8,900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약 3,000억 원, 취업·고용유발효과는 약 4,080명으로 전망된다.

지난 10월 8일 도·군의원과 사회단체장 대상 설명회를 시작으로 금성면(13일)과 의성읍(16일)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금성면은 세대 기준 현재 80.2%의 주민 동의를 확보했으며, 의성읍은 오는 12월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과 대구지방공소청 의성지청 등 10개 유관기관도 동의서를 제출하는 등 협력하고 있다.

오는 11월 4일에는 유치 제안서를 제출하고, 법무부의 정량평가와 현장실사에 대응해 12월 중 예정된 후보지 선정에서 유리한 결과를 얻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최유철 군수는 “군과 의회, 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은 만큼, 교정시설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 위기의 의성을 기회의 의성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지무진 의장은 “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의회 차원의 역할을 끝까지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과 의성군의회는 ‘교정시설 유치’라는 공동 목표 아래 유치 확정을 향해 모든 역량을 총결집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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