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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주월사 요사채 낙성식 개최

배금숙 기자 입력 2026.11.02 11:11 수정 0000.00.00 00:00

전통사찰 주월사의 새로운 도약

↑↑ 주월사 요사채
[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의성군은 11월 1일 의성 주월사에서 요사채 낙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낙성식은 2025년 구조안전진단에서 E등급 판정을 받아 안전성 확보가 필요했던 기존 요사채를 새롭게 조성해 사찰의 안전한 수행 환경을 마련하고 불자들의 신행 활동을 위한 공간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요사채 낙성을 기념하는 의식과 함께 주월사 소장 문화유산의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서 전달식도 진행됐다. 이번에 지정된 문화유산은 `의성 주월사 석조아미타여래좌상·석조관음보살좌상`과 `의성 주월사 삼불회도`로, 주월사가 간직한 불교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주월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사찰로, 지역 불교문화의 역사적 흐름을 보여주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번 요사채 낙성은 사찰의 기능을 회복하고 수행 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전통사찰의 보존과 계승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이번 요사채 낙성이 주월사의 안전한 수행 환경을 마련하고 전통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사찰과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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