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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이동형 ‘그냥드림’ 첫 운영

배금숙 기자 입력 2026.11.02 10:44 수정 0000.00.00 00:00

거점형에 이어 이동형까지, 그냥드림 지원체계 확대

↑↑ 김천시, 찾아가는 이동형 ‘그냥드림’ 첫 운영
[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 김천시는 지난 30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지원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형 그냥드림’첫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1회차 운영은 감문면 등 5개 읍면동에서 발굴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천시푸드뱅크가 읍면동에 물품을 전달하면 이·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대상자에게 직접 배부하는 방식으로, 지역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그냥드림 패키지는 즉석밥, 통조림, 주방세제 등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시는 물품 전달과 함께 대상자의 생활 여건과 위기 상황을 살피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실질적인 생활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그냥드림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원거리에 거주해 기존 지원 장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체계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거점형 그냥드림 코너와 이동형 사업을 병행 운영하며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이동형 사업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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