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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결혼이민자 바리스타 직업훈련 2기 수료

배금숙 기자 입력 2026.11.02 10:30 수정 0000.00.00 00:00

수료 후 현장실습·일자리 연계로 취업 및 경제적 자립 지원

↑↑ 경주시, 결혼이민자 직업역량 강화 위한 바리스타 교육 수료
[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경주시가족센터는 지난달 30일 센터 학습실에서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참여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多가치 바리스타 클래스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의 직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창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주 3회, 총 27일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지역 내 바리스타 및 제과제빵 전문학원에서 커피 관련 이론과 실습, 카페 사이드메뉴 제조법 등을 배우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익혔다.

특히 이번 과정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실제 취업에 필요한 현장 경험까지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향후 지역 내 카페에서 총 12시간의 현장실습에 참여할 예정이며, 수료 이후에도 취업정보 제공과 일자리 연계 등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을 지원받게 된다.

김정은 경주새일센터장은 수료식에 이어 열린 일자리연계망 회의에서 “지역 사업체의 채용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일자리 연계를 강화해 교육 수료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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