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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용인과 활동지원사가 함께하는 ‘제3회 어울림 슐련대회’ 성료

배금숙 기자 입력 2026.11.03 15:24 수정 0000.00.00 00:00

세대와 장애의 경계 허물며 건강 증진 및 정서적 교감 나누는 장 마련

↑↑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협회 포항시지회(지회장 공지웅)가 지난달 31일 ‘이용인과 활동지원사가 함께하는 제3회 어울림 슐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 포항시는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협회 포항시지회(지회장 공지웅)가 지난달 31일 ‘이용인과 활동지원사가 함께하는 제3회 어울림 슐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이용인과 활동지원사가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서로 소통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장애인 이용인과 활동지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과 열정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장애인과 활동지원사가 함께 호흡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응원을 나누며 세대와 장애의 경계를 넘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공지웅 지회장은 “이번 제3회 어울림 슐런대회는 장애인 이용인과 활동지원사가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며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협회 포항시지회는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회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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