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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제 보건 전문가들과 도시재생 및 공공보건 모범사례 공유

배금숙 기자 입력 2026.11.04 15:22 수정 0000.00.00 00:00

흥해 특별재생사업 및 치매·마음건강 시설 참관으로 포항형 공공보건 모델 선보여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4일 ‘2026 INHPF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에 참석한 국제건강증진재단 네트워크(INHPF) 회원 기관 및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 우수사례와 재난 극복 경험을 공유하는 현장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4일 ‘2026 INHPF 정기총회 및 심포지엄’에 참석한 국제건강증진재단 네트워크(INHPF) 회원 기관 및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 우수사례와 재난 극복 경험을 공유하는 현장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 기반 건강증진과 건강환경 조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포항시의 도시재생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보건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북구보건소와 트라우마센터, 포은흥해도서관, 포항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각 기관의 주요 시설과 운영 현장을 둘러봤다.

아울러 2017년 포항지진 피해 지역인 흥해의 특별재생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도시재생과 공공보건서비스가 결합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이끌어 낸 과정을 확인했다.

이어서 치매관리, 마음건강 지원, 체험형 건강교육 시설을 참관하며 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공공보건시설의 역할 및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포항의 선진 건강증진사업과 트라우마 관리, 흥해 도시재생 사례를 국제 방문단과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기관과 교류·협력을 이어가 주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INHPF(International Network of Health Promotion Foundations)는 국가 간 지속가능한 건강증진을 위해 1999년 설립된 국제 네트워크다.

현재 대한민국, 대만, 싱가포르, 태국, 통가, 호주 등 6개국 9개 기관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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