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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포항 도농공감 활력센터 건립 건축공사 현장에서 안전보건지킴이 합동점검과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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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 포항시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포항 도농공감 활력센터 건립 건축공사 현장에서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포스코와 함께 안전보건지킴이 합동점검과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합동점검은 건설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사업주와 근로자의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추락과 화재·폭발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분야별 현장점검표를 활용해 작업 여건에 따른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살폈다.
추락 예방 분야에서는 작업발판과 안전난간 설치, 개구부 방호조치, 이동식 비계·사다리·고소작업대 안전조치, 근로자 개인보호구 착용 상태 등을 확인했다.
화재·폭발 예방 분야에서는 용접·용단 등 화기작업 안전조치와 인화성·가연성 물질 보관 상태, 소화기 비치 및 비상대피로 확보, 전기시설 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참여기관들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안전관리 경험과 점검 방법을 공유하며 현장점검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도 뜻을 모았다.
이어 진행된 안전문화 캠페인에서는 작업 전 위험요인 확인과 올바른 보호구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안전점검이 일상적인 작업 과정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현숙 포항시 경제노동정책과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가 위험요인을 살피고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포항시는 관계기관 및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안전점검과 교육·홍보, 안전관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장의 위험요인 개선과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