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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고속도로 휴게소 5곳 모두 ‘특별 식품안심구역’ 지정

배금숙 기자 입력 2026.11.06 10:09 수정 0000.00.00 00:00

건천·외동휴게소 양방향과 경주휴게소 부산방향 지정…표지판 설치 완료

↑↑ 지난 5일 건천휴게소 서울방향에서 열린 경주시 고속도로 휴게소 5곳의 ‘특별 식품안심구역’ 지정 기념행사에서 경주시와 한국도로공사, 휴게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성의소리=배금숙기자]경주시가 지역 내 고속도로 휴게소 5곳을 모두 ‘특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했다.

경주시는 지난 5일 건천휴게소 서울방향에서 특별 식품안심구역 지정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주섭 경주시 경제산업국장과 김도형 식품위생산업과장,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휴게소 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정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위생관리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별 식품안심구역은 고속도로 휴게소 등 교통·관광시설의 식품위생을 구역 단위로 관리하는 제도다.

구역 내 영업 신고 업소가 20곳 미만이어도 모든 업소가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되면 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시는 지난 9월 건천휴게소 서울·부산방향 2곳을 지정했다.

지난달에는 외동휴게소 포항·부산방향과 경주휴게소 부산방향 등 3곳을 추가 지정하고, 휴게소 5곳에 지정 표지판 설치를 마쳤다.

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휴게소 내 식품 취급 업소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특별 식품안심구역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주섭 경주시 경제산업국장은 “휴게소와 관계기관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경주를 오가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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